예산 쪽파, 전국 뚜레쥬르 매장서 맛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고 쪽파 생산지인 예산군이 글로벌 외식기업인 CJ푸드빌㈜과 손잡고 쪽파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 외식기업 CJ푸드빌㈜은 예산군 쪽파를 활용 개발한 '쪽파 고로케'와 '쪽파 크림치즈'를 전국 뚜레쥬르 1316개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 쪽파 고르케·크림치즈 등 신메뉴 출시
[예산]국내 최고 쪽파 생산지인 예산군이 글로벌 외식기업인 CJ푸드빌㈜과 손잡고 쪽파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다.
군은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 외식기업 CJ푸드빌㈜은 예산군 쪽파를 활용 개발한 '쪽파 고로케'와 '쪽파 크림치즈'를 전국 뚜레쥬르 1316개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무한경쟁 속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최고 쪽파 주산지인 예산군 쪽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외식기업과의 협약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예산군 쪽파가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충남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 태운 40대… 조사 중 - 대전일보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생활고에 10만 원 훔치려… 대리 기다리던 40대 가장 무참히 살해" - 대전일보
-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 대전일보
- 대전시 내년 예산안 6조 6771억 원 편성… 전년比 2.2% 증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