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계곡서 물놀이 하던 60대 숨져

김동규 기자 2024. 8. 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1시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성모 씨(69)가 물에 빠져 숨졌다.

같이 물놀이를 하던 일행이 성 씨를 물에서 건졌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일행들은 119에 신고한 뒤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호흡이 돌아오지 않았고, 구급대가 도착해서도 CPR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4일 오전 11시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성모 씨(69)가 물에 빠져 숨졌다.

같이 물놀이를 하던 일행이 성 씨를 물에서 건졌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일행들은 119에 신고한 뒤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호흡이 돌아오지 않았고, 구급대가 도착해서도 CPR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