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고양·파주 등 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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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4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북부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연천·양주·포천·동두천·김포 등 8개 시군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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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4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북부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연천·양주·포천·동두천·김포 등 8개 시군이다.
이들 지역의 오후 2시 평균 오존 농도는 0.1298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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