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고양·파주 등 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박대준 기자 2024. 8. 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은 4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북부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연천·양주·포천·동두천·김포 등 8개 시군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전북 완주군 한 물놀이장을 찾은 피서색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자료사진) 2024.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4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북부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연천·양주·포천·동두천·김포 등 8개 시군이다.

이들 지역의 오후 2시 평균 오존 농도는 0.1298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