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대표 음식 갈비·통닭 일본 아사히카와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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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에서 수원갈비·통닭 등 지역대표 음식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 참여해 '한국음식행사'를 열고 수원 갈비와 통닭을 소개·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아사히카와 시민에게 수원의 대표 음식을 소개했다"며 "국제 자매도시와 꾸준히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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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에서 수원갈비·통닭 등 지역대표 음식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 참여해 '한국음식행사'를 열고 수원 갈비와 통닭을 소개·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시와 함께 김경일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사무국장, 김애숙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이천우 조리사, 구천회 조리사가 수원 양념갈비와 통닭을 조리해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아사히카와 시민에게 수원의 대표 음식을 소개했다"며 "국제 자매도시와 꾸준히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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