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카와시 여름축제 장식한 수원 갈비·통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여름축제에 참가, 아사히카와시민들에게 수원 갈비, 통닭 등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1~3일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서 '한국음식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와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한국음식행사 열고 부스 운영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여름축제에 참가, 아사히카와시민들에게 수원 갈비, 통닭 등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1~3일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서 ‘한국음식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행사에서 수원 갈비와 통닭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김경일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사무국장, 김애숙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이천우 조리사, 구천회 조리사가 수원 양념갈비와 통닭을 조리해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선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와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 올림픽] 양궁 5개 금메달 싹쓸이 나선다…男 개인전도 기대
- [파리 올림픽] "체력 문제없어"…한국 유도, 안바울의 투혼과 활약
- [의대증원 파장] 전공의 없는 병원 "앞날이 깜깜"…정부 지원은 미봉책
- [비즈토크 <상>] '티메프 사태' 22일 만에 고개 숙인 구영배…논란 더 키웠다
- [비즈토크<하>] '티메프 사태' 요동치는 투심…주주 불안도 증폭
- [외교비사④] '지소미아' 거절에 조총련 추적...대북 정보 수집
- [파리 올림픽] 한국 유도, 값진 동메달 쾌거…독일에 승리
- [인터뷰] 황명필 "'해도 안 된다'고 말하는 정치인, 필요 없다"
- 입법 강행→폐기 반복…피로감 쌓이는 野
- 새마을운동중앙회, 인사규정 위반 사실이었다...탈락인데 합격으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