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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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강훈 정책홍보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강 비서관이 최근 사직의 뜻을 표했고, 사의가 수리돼 주변에 퇴직 인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강 비서관은 대선 당시 네거티브 대응 등에서 역할을 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엔 대통령실 초대 정책홍보비서관을 맡아 최근까지 일했습니다.
강 비서관은 정책홍보비서관실을 이끌며 윤 대통령의 국정·정책 홍보 강조 기조에 맞춰 정부 기관의 홍보 실적 등급 평가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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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강훈 정책홍보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강 비서관이 최근 사직의 뜻을 표했고, 사의가 수리돼 주변에 퇴직 인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비서관은 2021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고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함께한 핵심 참모입니다.
언론인 출신인 강 비서관은 대선 당시 네거티브 대응 등에서 역할을 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엔 대통령실 초대 정책홍보비서관을 맡아 최근까지 일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선 캠프 때부터 대통령실까지 3년 4개월 넘게 쉬지 않고 일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안다"며 "한동안 휴식 후 다른 일을 맡게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강 비서관은 정책홍보비서관실을 이끌며 윤 대통령의 국정·정책 홍보 강조 기조에 맞춰 정부 기관의 홍보 실적 등급 평가 등을 진행했습니다.
강 비서관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 홍수용 선임행정관이 직무대행으로 정책홍보비서관실을 이끌 예정입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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