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스, 용인 신규 물류센터 오픈…"서비스·인프라 확대"

권혁진 기자 2024. 8. 4.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시스그룹 가구 전문 서비스 및 물류 기업 레터스는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신규 물류센터 '양지 3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레터스는 퍼시스그룹의 물류 서비스 전문회사 바로스가 지난 4월 선보인 신규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OMS 시스템을 통해 3PL 풀필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 이사와 오피스 클리닝 등 가구 전문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류 서비스 센터 기능 수행
[서울=뉴시스]레터스, 용인 신규 물류센터 오픈.(사진=레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퍼시스그룹 가구 전문 서비스 및 물류 기업 레터스는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신규 물류센터 '양지 3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레터스는 퍼시스그룹의 물류 서비스 전문회사 바로스가 지난 4월 선보인 신규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OMS 시스템을 통해 3PL 풀필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 이사와 오피스 클리닝 등 가구 전문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1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지에는 1만6000평 면적의 물류센터 두 곳을 보유 중이다.

신규 센터는 그룹사의 전체 매출 성장 뿐 아니라 본격적인 풀필먼트 사업 추진에 따른 추가 물류 공간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양지 3센터는 '물류 서비스 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풀필먼트 서비스의 외부 고객사 전용 센터로 재고 보관 및 출고, 서비스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 센터에는 레터스의 서비스 인력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서비스 아카데미가 개설된다. 회사 측은 향후 5년 내 용인 국제 물류단지에 자동화센터를 구축해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