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시당 위원장에 양부남...'혁신회의' 강위원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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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와 원외 인사의 대결이 펼쳐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에 양부남 광주 서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시당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 당원대회에서 양 의원이 최종득표율 65.85%를 기록해 31.58%를 얻은 강위원 더민주혁신회의 상임대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광주지방검찰청장 등을 역임한 양 의원은 민주당 법률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재명 전 대표의 여러 사법 리스크에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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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와 원외 인사의 대결이 펼쳐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에 양부남 광주 서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시당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 당원대회에서 양 의원이 최종득표율 65.85%를 기록해 31.58%를 얻은 강위원 더민주혁신회의 상임대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광주지방검찰청장 등을 역임한 양 의원은 민주당 법률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재명 전 대표의 여러 사법 리스크에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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