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출산 10일만 7㎏ 감량 “젖소의 삶 체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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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조리원 라이프를 공유했다.
8월 4일 랄랄 채널에는 '쉬러 와서 더 바쁜 조리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랄랄의 조리원 일상이 담겼다.
랄랄은 "병원 갔다가 조리원 오니까 너무 천국이다. (출산이) 이 정도로 아플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태어나서 겪어본 고통 중에 제일 아프다. 불로 상처를 지지는 느낌이다"고 출산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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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조리원 라이프를 공유했다.
8월 4일 랄랄 채널에는 '쉬러 와서 더 바쁜 조리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랄랄의 조리원 일상이 담겼다.
랄랄은 지난 7월 21일 딸을 출산했다. 랄랄은 "병원 갔다가 조리원 오니까 너무 천국이다. (출산이) 이 정도로 아플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태어나서 겪어본 고통 중에 제일 아프다. 불로 상처를 지지는 느낌이다"고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어 랄랄은 "애기를 보면 너무 행복하더라. 아픔이 다 잊혀지는 느낌? 엄마 되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랄랄은 "아침에는 아침밥을 먹고 유축을 한다. 아기 밥 먹으라고 젖소처럼 짠다. 여기서 오래 있으면 진짜 심심할 것 같고, 지루하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랄랄은 아이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다며 "애를 낳으면 좋아 죽겠는 호르몬이 나오나 보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랄랄은 출산 후 열흘 정도 지난 상태에서 7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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