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특별교부세 18억 원 확보…지역 현안 사업 탄력

천경환 2024. 8. 4.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의 재난·지역 현안·시책 분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내 여러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의 재난·지역 현안·시책 분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단양 생태 체육공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사업, 영춘면 사지원2교 재가설 사업, 단양읍 노동∼장현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내 여러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