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서 하루 새 2명 숨져

박서경 기자 2024. 8.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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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앞 바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진해경은 한 남성이 물에 들어가 머리를 안 들고 오래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병원에 옮겼지만 A 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적 사항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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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앞 바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진해경은 한 남성이 물에 들어가 머리를 안 들고 오래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병원에 옮겼지만 A 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적 사항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에도 후포리 제동방파제 부근에서 60대 B 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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