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당대회 광주 경선에서 83% 낙승‥김두관 14% 두 자릿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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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광주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3%가 넘는 득표율로 낙승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권리당원 순회 경선에서 득표율 83.61%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9차례 지역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0%를 기록한 이 후보는 당의 지역적 기반인 광주에서도 큰 격차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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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광주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3%가 넘는 득표율로 낙승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권리당원 순회 경선에서 득표율 83.61%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9차례 지역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0%를 기록한 이 후보는 당의 지역적 기반인 광주에서도 큰 격차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김두관 후보는 14.56%를 득표하면서 제주와 경남, 전북에 이어 광주에서 네 번째로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득표율 27.77%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김민석 후보 17.42%, 한준호 후보 11.67% 순이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378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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