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후포리 앞바다서 이틀새 남성 2명 숨져(종합)

김종엽 기자 2024. 8. 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47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등기산 앞 바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인적 사항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4시4분쯤에는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방파제 부근에서 조개를 잡던 60대 B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47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등기산 앞 바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인적 사항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4시4분쯤에는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방파제 부근에서 조개를 잡던 60대 B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