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계장 한 밤에 불…2만마리 폐사

박대준 기자 2024. 8.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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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원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구조 양계장 6개 동과 창고 1개 동, 사무실 1개 동이 불에 타고 육계 2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5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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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인=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원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구조 양계장 6개 동과 창고 1개 동, 사무실 1개 동이 불에 타고 육계 2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5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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