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한국 첫 金’ 오상욱, 오메가 고급 시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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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펜싱 사브르 남자 국가대표 오상욱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고급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
앞서 오메가가 파리올림픽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에게 파리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선물하겠다고 밝혔고, 오상욱이 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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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계 선물까지 기쁨 두 배”
女 첫 금 오예진도 혜택 받아
◆ 2024 파리올림픽 ◆
오메가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에서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 오상욱은 지난 28일(한국시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 앞서 오메가가 파리올림픽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에게 파리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선물하겠다고 밝혔고, 오상욱이 이 혜택을 받았다. 여자 국가대표 첫 금메달을 딴 오예진(사격)이 참가하는 오메가 시계 수여식은 추후 진행된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진종오(사격)가 처음 시계를 받았고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2014 소치 대회), 남자 양궁 대표팀(2016 리우 대회), 황대헌·최민정(쇼트트랙·2022 베이징 대회)이 혜택을 받았다.
파리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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