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걸이 사이로 흰 양말이 '쑤욱'…비행기 뒷좌석 비매너 승객

황진현 인턴 기자 2024. 8. 4.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행기 좌석과 벽면 사이로 양말을 신은 한 승객이 발을 올려놔 불편함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일본에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가던 중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보니 좌석과 벽면 사이로 나온 공간에 뒷좌석 승객의 발이 있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문 옆 팔걸이에 뒷좌석에 앉은 승객의 발이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비행기 좌석과 벽면 사이로 양말을 신은 한 승객이 발을 올려놔 불편함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사진= 사건반장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비행기 좌석과 벽면 사이로 양말을 신은 한 승객이 발을 올려놔 불편함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일본에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가던 중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보니 좌석과 벽면 사이로 나온 공간에 뒷좌석 승객의 발이 있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문 옆 팔걸이에 뒷좌석에 앉은 승객의 발이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같은 여행사 상품으로 여행 간 뒷자리 아주머니가 발을 올린 것이었다"며 "너무 어이가 없었고, 예의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에 제보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