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강공장에서 교체 작업 중이던 냉각 패널 떨어져 작업자 2명 사상

백승우 100@mbc.co.kr 2024. 8. 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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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작업자 두 명이 냉각 패널에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냉각 패널을 교체하기 위해 리프트로 들어 올리던 중 패널이 5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밑에 있던 작업자들이 사고를 당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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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경찰청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작업자 두 명이 냉각 패널에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냉각 패널을 교체하기 위해 리프트로 들어 올리던 중 패널이 5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밑에 있던 작업자들이 사고를 당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78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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