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주한외국인 단체관광객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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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에서 주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한 환영식을 열고 머드 축제의 매력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 4일 열린 환영식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직장인들이 머드 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 공존의 세계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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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에서 주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한 환영식을 열고 머드 축제의 매력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 4일 열린 환영식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직장인들이 머드 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 주한 인도 인공동체협회(Indians In Korea, IIK) 소속 회원 240명이 참가해 머드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 공존의 세계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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