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호우주의보 해제…비 그쳐도 습도 높아 '무더위'

김종엽 기자 2024. 8. 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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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을 기점으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은 "청도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까지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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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사진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계곡.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청도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을 기점으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은 "청도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까지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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