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생 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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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고교 분과 부문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내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고교분과 지역 심사를 거쳐 학생 6명을 선발,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중앙심사위 최종 선발 인원은 3명으로, 수상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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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고교 분과 부문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내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고교분과 지역 심사를 거쳐 학생 6명을 선발,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중앙심사위 최종 선발 인원은 3명으로, 수상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내달 1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서류 심사를 한 뒤 후보 학생을 추천한다.
교육부의 대국민 공개검증(9~10월)과 중앙심사위 서류심사·심층 면접을 거쳐 12월쯤 수상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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