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B 데뷔 후 첫 30홈런-30도루 달성…오클랜드전 3도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30홈런-30도루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yonhap/20240804134954904gdjr.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30홈런-30도루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시즌 홈런 33개, 28개 도루를 성공한 오타니는 30-30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가 한 시즌 30도루 이상을 성공한 건 올 시즌이 처음이다.
오타니는 1회초 볼넷을 얻은 뒤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시즌 30번째 도루는 4-0으로 앞선 9회초 공격 때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중전 안타를 친 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타석 때 2루를 훔쳐 30-30을 달성했다.
그는 다시 3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MLB 역사상 3번째로 적은 경기(108경기)에서 30-30을 달성했다.
MLB닷컴은 "MLB에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단 5명뿐이며, 오타니는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전했다.
올 시즌 타자 역할에만 전념하는 오타니는 최고의 타격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4일 현재 내셔널리그 타율 1위(0.309), 홈런 1위(33개), 타점 2위(79점), 득점 1위(85점), 최다 안타 2위(131개), 출루율 1위(0.400), 장타율 1위(0.627), 도루 3위(31개)를 달리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 속에 10-0 대승을 거뒀다.
최근 다저스로 이적한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징역 5년 선고에 굳은 얼굴, 입술 깨문 尹…법원 앞엔 지지자(종합) | 연합뉴스
- "北무인기 보냈다" 주장 대학원생, 尹대통령실 근무 이력(종합) | 연합뉴스
- 인천 공장서 철제 부품 머리에 떨어져…40대 노동자 사망 | 연합뉴스
- 240만원 임금체불 혐의 사업주, 환기구에 숨어있다 체포 | 연합뉴스
- 다이나믹듀오 개코 14년만 이혼…"존중하며 부부관계 마무리" | 연합뉴스
- 소주병으로 지인 눈 찌르곤 혐의 부인…혈흔 자국에 드러난 거짓 | 연합뉴스
- '흑백2' 우승 최강록 "완전 연소하고자 도전…당분간 식당 안 연다" | 연합뉴스
- 경찰, 강도에게 역고소당한 나나 '불송치' 결정…"정당방위" | 연합뉴스
- [쇼츠] 의심스러운 택배 상자…손대자마자 '쾅' | 연합뉴스
- '서대문 인도 돌진' 버스기사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주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