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전생 체험에 울컥 “결혼 후 자녀 3명 육아…답답해” (에스파티)[종합]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전생을 체험했다.
2일 유튜브 채널 ‘aespa’에는 ‘EP.08 에스파 전생에 OO??’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최면을 통해 전생 체험을 하는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문가의 최면을 통해 전생을 확인하기 시작한 카리나는 첫 기억으로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운동장을 떠올리며 “친구와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앉아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더 어린 시절을 되짚어본 카리나는 태아 시절을 그리며 “(나를 임신 중인 엄마는) 행복해하면서도 지쳐 보인다”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카리나는 전생을 마주했다. 최면가의 말에 따라 전생의 문을 연 카리나는 “맨발에 풀밭이다. 노란색 꽃밭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모에 대해서는 “여자다. 20살 정도고 지금이랑 비슷하다”면서 예쁜 외모냐는 질문에 “네”라고 빠르게 답했다.
계속해서 카리나는 자신의 전생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노랑 한복을 입고 있다. 200년 전이고 ‘별이’라고 부른다”라며 “풍경 그림을 잘 그린다”며 뛰어난 그림 솜씨를 말했다.

이후 전생에 살았던 집으로 향한 카리나는 “큰 평수는 아닌데 기왓집이다. 여유가 있다. 비단을 파는 것 같다”며 자신의 집안을 이야기했다. 또 부모님에 대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랑 살고 형제는 없는 것 같다. 아버지는 약간 앞뒤가 다르다. 엄청 좋은 상인은 아닌 것 같다”며 “제가 부모님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별이’의 30대까지 떠올린 카리나는 “집이 더 커진 것 같다. 결혼을 했고, 남편은 평범한 사람이다. 결혼할 나이가 차서 저희 아버지 일을 같이 하는 데릴사위로 들어온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자녀가 있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3명이다. 교육을 제가 담당하고 있다. 밥하고 집안일을 하는 것 같다”면서 “일상이 반복돼서 너무 지루하다. 집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했다.

60대 시절까지 살펴본 카리나는 “아이들과 살지 않는다. 전보다 평화롭고 여유가 있다”면서도 “행복하지 않은가보다. 지친 것 같다. 아프고 싶어 한다.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살아서 병이 든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 본 카리나는 전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아버지의 얼굴이 현생에서 외할아버지와 많이 닮았다면서 “외할아버지 실제로 뵌 적이 없는데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생 체험을 마무리한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들에게 체험 후기를 전했다. 그는 “나 울었다. 한 3번 울컥했다”며 아프고 싶어하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슬픈 마음이 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희 11세 연상 예비신랑 정체는 ‘오토바이 사고·주거침입 신고’ 그 인물?
- 김동완·최시원, 이 오빠들 인터넷 금지시켜요
- ‘조남지대’ 의리 빛난다…조세호, 논란 딛고 오늘 남창희 결혼식 사회 맡아
- 닝닝, 깃털 사이로 드러난 파격 시스루…에스파 막내의 반란
- 현아, 다시 불거진 임신설에 화끈한 노출로 해명
- 손흥민, 메시 앞에서 MLS 개막 빅매치 1도움 판정승…LAFC 3-0 완승 산뜻한 출발
- 故 이은주, 오늘(22일) 21주기 ‘영원한 별이 된 불새’
- ‘카톡 털린’ BTS 뷔 “너무 바쁘고, 피곤했다”
- ‘29세’ 아이들 미연, 용산 50억 주상복합 매입…전액 현금
- 타쿠야, 20년 간 묻어둔 친부 진실에 ‘충격’…母 끝내 오열 (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