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아파트 브랜드 ‘린’ 18년만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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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린'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새로운 '린'은 주거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가진 주거 상품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로 '순수함'을 브랜드 정체성로 설정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린은 주거의 본질적 기능을 추구하며, 입주민들에게 본연의 삶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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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분양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부터 적용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우미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린’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린은 한자 ‘이웃 린’(隣)에서 의미를 가져와 2006년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다.
핵심 가치로는 △퓨어 라이프(공간에 대한 기준 제시) △퓨어 엑설런스(전문성에 기반한 고품질) △퓨어 하트(고객을 대하는 진솔한 자세)를 제시했다.
이에 맞춰 로고 글자체도 간결하고 명료하게 다듬었다. 커뮤니티를 의미하는 C자형 원은 주황색 온점으로 바뀌었다. 주황색은 따뜻한 마음. 온점은 완전함을 상징한다.
슬로건은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집이라는 의미의 ‘린 온 미’(Lean on me, 나에게 기대세요)라고 우미건설은 전했다.
새로운 ‘린’ 브랜드는 하반기 분양하는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부터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린은 주거의 본질적 기능을 추구하며, 입주민들에게 본연의 삶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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