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 이재명, 텃밭 '광주'에서도 1위…83.6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치러진 당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굳건히 1위를 지켰다.
또한 광주가 지역구인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반등을 모색하는 기회를 잡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정기당원대회 광주지역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고 순회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치러진 당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굳건히 1위를 지켰다. 또한 광주가 지역구인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반등을 모색하는 기회를 잡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정기당원대회 광주지역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고 순회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투표 결과 이 후보는 광주에서 2만1767표(83.6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는 3791표(14.56%), 김지수 후보는 475표(1.82%)를 각각 득표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민형배 후보가 1만4458표(27.77%)를 얻어 전국 순회 경선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선 민 의원의 누적 득표율은 6.47%로 8명 중 7위였다.
김민석 후보(9071표, 17.42%), 한준호 후보(6074표, 11.67%)로 각각 2위와 3위였다. 수석 최고위원을 노리는 정봉주 후보(6031표, 11.58%)는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현희 후보(5587표, 10.73%), 이언주 후보(4705표, 9.04%), 김병주(4329표, 8.31%), 강선우(4329표, 8.31%) 순이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에는 전남 나주로 이동, 전남지역 순회 경선을 치른다.
[박진규 기자(=광주)(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휴가 중 '25만원 지원법' 거부권 행사하나
- 가덕도신공항의 높은 조류 충돌 위험성이 간과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크라이나 전쟁, 북핵 문제…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하는가?
- 히틀러 "시오니즘은 세계지배 음모, 유대국가 건설로 안 그친다"
- "어떡하죠? 아무래도 면접관이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 '영혼 살인', 경비 노동자의 울먹이는 유언이 드러내다
- "전공의 공백 2~3년 갈 수도…근본 대안은 공공의료 강화"
- 이진숙, 임명 3일만 '초고속' 탄핵…직무 즉각 중단
- 서방·러 냉전 이후 최대 규모 수감자 교환…배경엔 '죽은 나발니'
- 매월 1000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