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서 하루 새 2명 숨져

박세진 2024. 8. 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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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앞 바다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울진해경은 "아저씨가 물에 들어가서 머리를 안 들고 오래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병원에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날 오후 4시 4분께는 후포리 제동방파제 부근에서 60대 B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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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항 등기산 등대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진=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4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앞 바다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울진해경은 "아저씨가 물에 들어가서 머리를 안 들고 오래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병원에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날 오후 4시 4분께는 후포리 제동방파제 부근에서 60대 B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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