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 위원장에 현역 양부남…최종 득표율 65.85%
김유성 2024. 8. 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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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현역 의원인 양부남 후보가 원외 인사인 강위원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4일 민주당 광주시당은 시당 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광주시당은 권리당원 10만1897명과 대의원 6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ARS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부남 후보는 대의원 득표율 68.88%, 권리당원 득표율 65.41%, 최종 합계(권리당원 90%, 대의원 10% 반영) 65.85%로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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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권리당원 선거 결과 강위원 후보 물리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현역 의원인 양부남 후보가 원외 인사인 강위원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4일 민주당 광주시당은 시당 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광주시당은 권리당원 10만1897명과 대의원 6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ARS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부남 후보는 대의원 득표율 68.88%, 권리당원 득표율 65.41%, 최종 합계(권리당원 90%, 대의원 10% 반영) 65.85%로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경쟁 후보였던 강위원 후보는 대의원 득표율 31.12%, 권리당원 득표율 34.39%, 합계 34.15%를 기록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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