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원내 양부남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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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원내와 원외가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경선에서 원내 현역 의원 양부남 후보가 원외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인 강위원 후보를 꺾고 선출됐다.
양부남 후보는 4일 당대표·최고위원과 함께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 광주광역시당 당원대회에서 65.85%를 득표해 34.15%를 얻는 데 그친 강위원 후보를 누리고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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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당 중심돼서 지방선거 승리 및 정권교체 기반 마련 전력 기울이겠다"
친명 원내와 원외가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경선에서 원내 현역 의원 양부남 후보가 원외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인 강위원 후보를 꺾고 선출됐다.
양부남 후보는 4일 당대표·최고위원과 함께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 광주광역시당 당원대회에서 65.85%를 득표해 34.15%를 얻는 데 그친 강위원 후보를 누리고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뽑혔다.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양부남 의원은 "낙선한 강 후보와 힘을 합쳐 광주광역시당이 중심이 돼서 오는 지방선거에서 투표율과 득표율을 최대로 올리고 이를 시너지 효과로 해서 정권교체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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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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