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잉크 원료 제조공장 불 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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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쯤 김포 통진읍에 위치한 연면적 2799㎡ 규모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20건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76명과 장비 28대 등을 투입해 1시간 3분 뒤인 이날 낮 12시57분쯤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건물은 잉크와 테이프 등의 원료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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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 한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쯤 김포 통진읍에 위치한 연면적 2799㎡ 규모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20건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76명과 장비 28대 등을 투입해 1시간 3분 뒤인 이날 낮 12시57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다.
불이 난 건물은 잉크와 테이프 등의 원료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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