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과천 토리배 전국 3on3 농구대회 10~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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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길거리 농구의 최강자를 가릴 '바스켓 축제'가 과천에서 펼쳐진다.
한여름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제19회 과천토리배 전국 3on3 농구대회가 오는 10~11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과 관문체육관, 과천고 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에 151개 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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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길거리 농구의 최강자를 가릴 ‘바스켓 축제’가 과천에서 펼쳐진다.
한여름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제19회 과천토리배 전국 3on3 농구대회가 오는 10~11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과 관문체육관, 과천고 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에 151개 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중등부는 호공패밀리를 비롯해 문희, BFT, 팀김포, 프레스, 고영순의 농구교실, 당정중, 북극곰, 수원KT, 부천스포츠앤코, 띨빵건영, CT, 인천TOP. 안양 등 40팀 200여명이 출전한다.
고등부는 비키니시티, 고양TOP, BOB, 분당이글스, 봉구천, Ua, 옐로우몽키, 느티나무, 카운터, step, ONE, 팀파이브 등 80팀 40여명이 참여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대학·일반부는 블랙홀MZ, 정환조와행님들, 스포츠앤코, FIRST, 팀메이커, 우토, SUWON, YOLLO, 홍쌈뽕, 전주USC, 22, 제주산태형, 블레드, Prismhoops, 데스티니, TEAM1997 등 31개팀 15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지역별로는 경기 14개 팀으로 가장 많고, 서울 6개 팀, 인천 2개 팀, 세종 1개 팀, 전북 1개 팀, 순천 1개 팀, 원주 1개 팀, 청주 2개 팀, 대전 1개 팀, 부산 1개 팀, 춘천 1개 팀 등이다.
이번 대회는 3개 팀씩 나뉘어 조별리그를 거친 뒤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경기 방식은 전•후반 10분간 경기를 갖고 승패를 결정한다.
한편, 대회 우승팀에게는 고등부 150만 원(준우승 70만 원, 3위 40만 원), 중등부 우승팀 100만 원(준우승 50만 원, 3위 30만 원)의 상품권이, 부별 최우수선수(MVP)상에는 10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대학•일반부는 우승팀 20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3위 50만 원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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