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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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12시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잉크 원료 공장에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로 화재 신고 20건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또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로 "공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쯤 뒤인 오후 1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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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12시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잉크 원료 공장에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로 화재 신고 20건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또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로 "공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쯤 뒤인 오후 1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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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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