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반항적인 머그샷..90년대 힙합 감성 듬뿍

지민경 2024. 8. 4.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반항적인 머그샷으로 강렬한 컴백 출사표를 던졌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한편, 영파씨는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반항적인 머그샷으로 강렬한 컴백 출사표를 던졌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무대를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지닌 'K-팝씬 무법자'로 분한 모습이다. 80~90년대 힙합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캡 모자를 비롯해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5인 5색 개성 넘치는 머그샷을 완성했다. 

특히, 영파씨의 죄목은 '4+4'다. 이는 영어권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머의 한 표현으로, 숫자 8의 영어 발음인 'eight'와 'ate'가 유사한 것에서 기반한다. 위풍당당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파씨는 무대는 물론 K-팝씬까지 씹어 먹을 계획이다.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은 XXL 사이즈에 만족하지 않는다. 영파씨는 유명 게임 'Grand Theft Auto(GTA)'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시 한번 어디로 튈지 모르는 'K-팝씬 청개구리'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는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을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