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서 불... 방화 용의자 40대 남성 검거

이민아 2024. 8. 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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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톤 화물차 3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CCTV를 통해 누군가 화물차에 불을 지르는 것을 확인했고, 추적 끝에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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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톤 화물차 3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CCTV를 통해 누군가 화물차에 불을 지르는 것을 확인했고, 추적 끝에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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