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낮에 논·밭에 나가지 마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낮에 논·밭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에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히 쉴 것을 안내했습니다.
올해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는 24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2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7세 농업인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낮에 논·밭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에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히 쉴 것을 안내했습니다.
올해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는 24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2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7세 농업인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행보, 심리전 일환?
- "옷 갈아 입는 모습이 버젓이 성인사이트에"...IP 캠 해킹?
- "수차례 찌른 듯"...숭례문 지하도 살인범 70대 영장
- 새도 못 견딘 폭염?...아이스팩 위에서 "아이 시원해" [앵커리포트]
-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올림픽 첫 은메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