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낮에 논·밭에 나가지 마세요"

이승은 2024. 8. 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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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낮에 논·밭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에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히 쉴 것을 안내했습니다.

올해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는 24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2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7세 농업인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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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낮에 논·밭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에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히 쉴 것을 안내했습니다.

올해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는 24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2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7세 농업인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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