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강공장서 냉각패널 작업자 덮쳐…1명 사망, 1명 부상

한송학 기자 2024. 8. 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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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냉각 패널이 인부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50대 A 씨와 60대 B 씨가 리프트 위에서 냉각 패널 교체 작업 중 1톤 무게의 패널이 5m 아래로 떨어져 작업자들이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사망하고 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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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경찰 제공).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냉각 패널이 인부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50대 A 씨와 60대 B 씨가 리프트 위에서 냉각 패널 교체 작업 중 1톤 무게의 패널이 5m 아래로 떨어져 작업자들이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사망하고 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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