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 '첫 우승' 사정권…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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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가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소미는 4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라운드에서 활약 여부에 따라 LPGA 투어 첫 우승과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LPGA 투어 5년 차인 앤드리아 리는 지난 2022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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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는 4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 등과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앤드리아 리와는 3타 차다. 최종라운드에서 활약 여부에 따라 LPGA 투어 첫 우승과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소미는 KLPGA 투어에선 5승을 따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13위다.
선두 앤드리아 리는 2년 만에 정상 탈환 가능성을 키웠다. LPGA 투어 5년 차인 앤드리아 리는 지난 2022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했다.
안나린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4위였던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잃고 공동 15위로 순위가 밀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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