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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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5일부터 23일까지 제9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말 상표의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응모, 추천 대상 상표는 2024년 8월 현재 등록이 유효하며 우리말로 이루어진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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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5일부터 23일까지 제9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말 상표의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응모, 추천 대상 상표는 2024년 8월 현재 등록이 유효하며 우리말로 이루어진 상표다. 타인의 등록상표도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상표에 대해서는 국립국어원에서 추천한 국어전문가가 우리말의 규범성, 고유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 후, 특허고객과 심사관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건), 고운 상표(특허청장상 1건),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 5건)를 선정해 시상한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잘풀리는집’ ‘비비고’ ‘아침햇살’ ‘나들가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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