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서 심정지 40대 구조
조성우 기자 2024. 8. 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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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해수욕장 해변공원 앞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 A 씨가 소방에 구조됐다.
소방은 4일 새벽 3시37분 '사람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남천동 해변공원 앞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A 씨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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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병원 옮겨져
부산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해수욕장 해변공원 앞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 A 씨가 소방에 구조됐다.
소방은 4일 새벽 3시37분 ‘사람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남천동 해변공원 앞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A 씨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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