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SUV 화물차 추돌...술병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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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0시 45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골목길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술을 마신 채 SUV를 몰다가, 주차된 1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돌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이 열리면서 실려 있던 소주병과 맥주병이 쏟아졌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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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0시 45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골목길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술을 마신 채 SUV를 몰다가, 주차된 1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돌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이 열리면서 실려 있던 소주병과 맥주병이 쏟아졌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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