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공장서 불‥방화 용의자 40대 남성 검거

송재원 jwon@mbc.co.kr 2024. 8. 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오동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화물차 3대와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누군가 화물차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했고, 추적 끝에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내덕동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오동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화물차 3대와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누군가 화물차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했고, 추적 끝에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내덕동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75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