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국회사무처 공무원 파견근무 임용장 수여

2024. 8. 4.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에게 경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 파견근무 임용장을 수여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국회 등 의회관련 중앙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에게 경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 파견근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은 경북대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로 1995년도에 국회사무처에 임용돼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국토교통위·외교통일위·정무위·행정안전위 입법조사관, 사업평가국 사업평가관을 역임하는 등 국회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국회 등 의회관련 중앙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