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컴백 솔비 “화가로 번 돈 가수에 쓰는 중”→박명수 거짓말 폭로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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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명수가 "제가 한번 보러 가겠다. 저도 작품 보는 거 좋아한다"며 관심을 보이자 솔비는 "그 말만 10년째 하고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가수와 화가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쏠쏠하냐"는 박명수의 짓궂은 질문에 "그런 질문은 어렵다"고 운을 떼며 "어쨌든 지금은 화가 활동을 많이 해서 화가로 번 돈을 가수에 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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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8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솔비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날 솔비는 2년 만에 발매한 신곡 'Monday Disco'(먼데이 디스코)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오빠가 만든 곡이다. 음원으로 들을 때 더 좋은 곡이라 음악방송은 출연하지 않는다. 제 모습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솔비는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화가 '권지안'으로도 활동 중인 상황. 박명수가 "제가 한번 보러 가겠다. 저도 작품 보는 거 좋아한다"며 관심을 보이자 솔비는 "그 말만 10년째 하고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11년 되기 전에 가겠다"며 전시회 관람을 약속했다.
솔비는 "가수와 화가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쏠쏠하냐"는 박명수의 짓궂은 질문에 "그런 질문은 어렵다"고 운을 떼며 "어쨌든 지금은 화가 활동을 많이 해서 화가로 번 돈을 가수에 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가수와 화가 둘 다 인정받고 싶다. 가수로서 인정받는 건 꿈이라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개인 채널 '시방솔비'를 개설한 솔비는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김구라를 언급하며 "다른 프로그램 출연 안 하신다고 하는데 바로 달려와 주셨다. 명수 오빠도 나와주셔야 한다. 제가 '할명수'도 나가지 않았나"라고 박명수 섭외를 시도했다. 이에 박명수는 "시간 조절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자. 김구라도 나갔는데 제가 안 나갈 수 없다"면서도 "기름값은 챙겨줘야 한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22일 새 디지털 싱글 'Monday Disco'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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