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임시현 양궁 3관왕 축하…"압도적 경기력"
한지이 2024. 8. 4. 11:34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 선수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은메달을 딴 남수현 선수와 전훈영 선수를 비롯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여러분의 땀과 눈물은 곧 세계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의 분투와 자부심"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윤석열 #올림픽 #축하메시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