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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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민자 구간(파주 운정~서울역)에 대한 개통 등 연말 운행을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백원국 2차관(사진 오른쪽)이 지난 2일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5개 역사(파주 운정역, 킨택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중 GTX-A노선의 종합상황실이 설치될 대곡역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상황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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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민자 구간(파주 운정~서울역)에 대한 개통 등 연말 운행을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백원국 2차관(사진 오른쪽)이 지난 2일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5개 역사(파주 운정역, 킨택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중 GTX-A노선의 종합상황실이 설치될 대곡역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상황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5일부터 차량 시운전에 돌입한다.
백 차관은 GTX-A 대곡역의 승강장, 환승 통로, 대합실 등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국민과 약속한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GTX-A 대곡역은 명실상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교통거점이므로 명품역사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 차관은 GTX-A 대곡역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을 찾아 “다음주부터 차량 시운전이 본격 실시돼 터널 안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안전도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월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6월 구성역이 개통돼 수도권 동남부 주민의 교통 편의가 확실히 증대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백 차관은 “GTX-A 개통을 손꼽아 기다려 온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출퇴근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 체감을 위해 연말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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