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10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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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지난 2일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제10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에는 6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강의는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회계 전문가에게 배우는 경영·경제 교육,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탐색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삼정KPMG 회계 전문가들은 '생활 속의 경영·경제'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 속 회계 강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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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지난 2일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제10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에는 6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참여한 청소년 누적인원수는 500명에 달한다.
이번 강의는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회계 전문가에게 배우는 경영·경제 교육,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탐색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삼정KPMG 회계 전문가들은 '생활 속의 경영·경제'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 속 회계 강의를 실시했다. '회계와 경영' 강연에서는 회계사의 업무와 회계의 기초 개념을 알아보고, 직접 투자자가 되어보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했다.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기업가 정신과 도전'을 주제로 기업가 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설명했다. 기업가 정신을 토대로 한 도전적인 목표 설정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모델의 8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고, 학생들은 자가 진단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신설된 'ESG 경영' 강의에서는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정 교수는 기업 운영에서의 법률과 정부 역할을 알아보고, ESG 경영의 등장 배경과 가치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강연에서는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작가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삼정KPMG는 2016년부터 서울 소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진로 탐구 특강을 이어 오고 있다. 오는 10월 중학생 대상 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직무경험과 진로 고민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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