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찐한계 인사`보다 `찐한동훈표` 채해병특검법 내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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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찐한계 인사'보다 먼저 '찐한동훈표' 채해병특검법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끝나지 않는 '림보정국' 속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한동훈은 '난 다르다' 선언했다"며 "그렇다면 한 대표는 '찐한계'를 찾는 것보다 먼저 불통 윤대통령과 다른 '찐한' 정책과 비전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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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찐한계 인사'보다 먼저 '찐한동훈표' 채해병특검법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끝나지 않는 '림보정국' 속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한동훈은 '난 다르다' 선언했다"며 "그렇다면 한 대표는 '찐한계'를 찾는 것보다 먼저 불통 윤대통령과 다른 '찐한' 정책과 비전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첫걸음은 한동훈표 채해병특검법이다. '찐한' 채해병특검법을 발의하라"며 "입만 열면 민주당 탓만 하면서 국회 변죽만 울리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을 걸고 특검법을 내놓아라"고 촉구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8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바로 한동훈표 채해병특검법을 내놓으라"며 "찐한 정책과 비전을 제안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그러면서 "행동도 실천도 없이 민주당 하는 일에 딴지만 걸 요량이면 변방에서 정치 평론을 하면 된다"며 "민주당은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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