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지원' 간호사에 최대 40만원 수당 지급하는 국고 지원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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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의 업무 공백을 채우고 있는 '진료지원' 간호사, 이른바 PA 간호사들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후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해온 정부는, 최근 사업 지원금 지급을 위한 공고를 냈습니다.
지난달 31일 기준 진료지원 간호사로 병원에서 30일 이상 근무한 간호사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의 별도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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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의 업무 공백을 채우고 있는 '진료지원' 간호사, 이른바 PA 간호사들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후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해온 정부는, 최근 사업 지원금 지급을 위한 공고를 냈습니다.
복지부는 오는 9일까지 각 의료기관으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은 뒤 이달 중 국비로 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31일 기준 진료지원 간호사로 병원에서 30일 이상 근무한 간호사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의 별도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비상 진료체계 아래 진료지원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한시적 지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7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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