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첫 金’ 오상욱, 오메가 시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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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 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 총 2명에게 파리 2024 올림픽 에디션을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는 오상욱에 이어 여자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사격 오예진 선수에게도 오메가 시계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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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 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상욱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바 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 행사를 진행했고,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진종오(사격)가 처음 시계를 받았고 이후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2014 소치 대회), 남자 양궁 대표팀(2016 리우 대회), 황대헌·최민정(쇼트트랙·2022 베이징 대회)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 총 2명에게 파리 2024 올림픽 에디션을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는 오상욱에 이어 여자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사격 오예진 선수에게도 오메가 시계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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