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딸 하버드 가나? “9살이니 꿈 크게 가져”

사진=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사진=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상우 손태영 딸 근황이 공개됐다.

8월 2일 배우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뉴저지로 돌아간 권상우 손태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에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권상우 손태영은 집 근처 수영장에서 아들 룩희, 딸 리호와 단란한 일상을 즐겼다.

이 가운데 권상우는 선베드에 앉아 팝콘을 먹다가 딸을 향해 "리호야 너 하버드 간다며"라고 언급했다. 이에 리호는 "나 보스톤에 가야돼"라는 답을 남긴 뒤 "하버드는 보딩스쿨이지?"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아니 그냥 기숙사에 있는거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하버드 간다면 아빠가 허락해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태영은 "그냥 너는 아직 9살이기 때문에 꿈을 크게 가져. 하버드를 목표로 하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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