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동메달 결정전서 하야타에 패배…메달 불발
오주현 2024. 8. 4. 11:10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진출한 신유빈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 선수에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늘(3일)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2대 4로 패했습니다.
하야타와의 상대 전적에서 4전 전패로 밀렸던 신유빈은 이날 다섯 번째 대결에서도 벽에 가로막혔습니다.
신유빈은 오는 6일 진행되는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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