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건설업체 공장 창고서 불‥유독물질 누출

백승우 100@mbc.co.kr 2024. 8. 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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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건설업체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 물질이 2백 킬로그램가량 타면서 가스가 누출돼 지자체와 환경청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습한 날씨에 포대에 담겨있던 금속가루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열이 나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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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제공]

오늘 새벽 4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건설업체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 물질이 2백 킬로그램가량 타면서 가스가 누출돼 지자체와 환경청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습한 날씨에 포대에 담겨있던 금속가루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열이 나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74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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